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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23 (The Number 23, 2007) - 3 out of 5 본문

The Number 23
포스터가 맘에 들어..
아아.. 기대했지만.. 기대에 미치진 않았어요..
짐캐리의 연기가 대단하다고 하지만..
워낙 잘해오던 사람이라 그런지 특출나지 않아..
무언가 무게있고 심도있는 이야기가 필요했는데..
스팩타클함도 부족하고...
그래도 조용히 감상하기엔 나쁘지 않았습니다.
끼워맞추기 식의 억측이 난무하지만.. 뭐 괜찮아~
Hero물... 소설을 읽어가는 듯한 스토리~
책을 읽으며 주인공이 자신과 비슷함을 느끼며 23에 집착해 가는 이야기..
이름도 생일도 말하는것도 주변 환경도... 모두 23.. 23....23...
왜 23인가...
이런저런 사건들을 23에 연관시키는 문구를 보면 스케일이 큰가 싶지만...
작은 스캐일의 편집증 환자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아 이런것이 아닐까.. 하고 알아채기 쉬운데..
예측의 방향을 유도하는 스토리에 으응? O_O 하기도 해..
흥미진진함이 부족해서 지루하기도 합니다.
그치만 신선한 소재라 좋아..

23에 관한 책 발견...

주인공은 Detecter Fingerling(?)

카리스마 짐캐리.. ㅡ0ㅡ

갑빠에 털났다.... -_-

23에 집착하는 현실의 Sparrow..

밝혀지는 진실...
<갑자기 딴 생각...>
키노의 여행 8화인가 9화인가..
영화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책에 관한 이야기..
책을 읽다보면 주인공에 자신을 대입하여 자신이 스토리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하게 돼..
자신의 경험과 혼동될 정도로...
(실제로 오래전 FPS게임을 하면서 돌아다닌 건물을 최근 비슷한 장면을 보면서 내가 직접 가본것인듯 착각한 적이 있어;;)
지금 이 모든게 책에 있는 내용이고 나는 그것을 읽어나가고있을뿐이라면....
단지 어느 하나의 인생을 읽고있는 중...
세상이 존재 하지만... 그것의 주체는 '나'로 한정되어 있어..
내가 인식하는 공간은 지극히 협소할수 밖에 없고..
다른 어딘가에서 일어난 일은 단지 글이나 사진으로만 인식되고..
이것 마치 매트릭스, 트루먼쇼... 깊게는 공각기동대...
더 깊게 들어가면... 스즈미야 하루히..;;;
잡념이 섞여버렸다...
'소설보다 이상한..' 도 연관있을법한 내용...
생각 중단...
3 out of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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