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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감상 (82)
!n5u Story
포스터 사진 잘뽑은 영화!! 딱 감정이 포텐터지는 부분임 이런게 예술영화... 답답하다는 평이 많길래 봤는데 레알 답답 호의가 어떻게 개똥이 되는지 보여줌.. 맘좋은 주인공은 앵간해선 다 들어줌.. 그런데 요것이 악마로소이다. (사실 판단력없는 순수함 뿐.. 몰아세우는 군중심리가 악마..) 흐름은 다굴치기 대마왕으로 치닫고.. 말을 들어쳐먹질 않으니 우야꼬 ૮(꒦ິཅ꒦ິ)ა 눈을 바라보아... '아무것도 없어' 쭈욱 보다보면 주인공 빡칠때 동화되서 울컥하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남우주연상 감 맞네..) '시간은 걸리겠지만 사슴은 돌아온다.' 뭔가 의미심장한 대사같기도... 마지막 총구는 누구였을까.. 4 out of 5
이런 영화... 사랑합니다!!! 모호하게 시작되며 흥미진진하게 파헤쳐가기.. Source Code로 인해 무수한 Parallels World가 발생한다. 미셸 모나한!! 반복적으로 보다 보니 이뻐죽겠음. 날카로운 인상. 반복적인 구성이다 보니 장소는 한정되어 있고 내용도 거대하지 않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Good~! 정말.. 현실 이외의 사념체가 작용하면 Parallels World는 하나의 통합체로 구성될 분위기. 소설 '1Q84' 초반에 이런 이야기가 있음. '주변이 평소와 다소 다르게 느껴지더라도.. 현실은 하나임을 잊지 말라' 무수한 갈림길중.. 현실로 인지되는 하나의 길에 집중되어 있을 뿐인 세상.. 사람들 하나하나의 작은 선택들은 미세한 흐름을 만들고 그것 역시 다른 공간에서 흘러..
별 관심 없었으나, 말들이 많아서 감상. 스릴러 물인가 싶었는데..(스릴러물 맞아요..) 과대 망상 사이코 패트리 인가효. 발레리노~ 원투..원투.. 완전함을 꿈꾼다.. 정신 분열.. 마지막에 대반전이라도 튀어나올까.. 죄다 망상인가.. 아닌가.. 살인으로 이어지는가.. 아닌가.. 3점을 주려다 끝까지 몰입시키는 흐름에 4점으로 낙찰~ 니나스키..의 시선에 치중되어서인지.. 모두다 사이코스러운 분위기. 인상 깊은 영화임에는 분명함. 4 out of 5 짐캐리, 블랙스완 패러디.. in SaturdayNightLive 터마~ 터맛~ 버팔로윙.. ㅎㅎ
천개의 등불.. 라푼젤의 표정변화도 볼 만하다기에 신경써서 보긴 했는데, 자막 보랴.. 표정 보랴.. 내용 보랴.. 이거 한번 더봐야하나;; 머리카락 담당하는 팀도 따로 편성되었다하니 머리카락 움직임도 눈이 가고.. 라푼젤 콧등에 주근깨가 매력 캐릭터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화사한 영상은 최고!! 관련 피규어 제대로 나온다면 구입 의향이 샘솟는다.. 이쯤이면 블루레이로도 소장 가치 충분.. PS. 극장은 시야 꽉차는 IMAX로~ 5 out of 5
실화이야기.. 홀로 '블루존 캐니언'을 여행하다 균열속에 끼이다. 영화 후반 소파에 모인 지인들은 모두 실제 인물을 모았다고 함. 잔잔하고 적막한 흐름이지만 여행과 모험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볍게 다루며 급격한 사건 진행.. 심리묘사가 뛰어나 감정과 느낌의 표현이 좋다. 그리고.. 영상도 좋음. 느낌의 전달은 CF같은 영상!! Buried랑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Buried는 협소한 공간과 변함없는 1인극이지만, 127 Hours는 넓은 장소이지만 고립되고.. 초반과 회상신으로 여러 인물이 등장.. 고립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주인공의 절박함, 간절함 심리를 잘 느낄수 있지 않나 싶음. 보다가 목이 마르고 팔이 찌릿찌릿... 4 out of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