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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감상 (82)
!n5u Story
별로 라는 평이 많아서 뭔가 싶었는데, 이거 의외로 재미있다!! 이건 뭐 '우주전쟁', '매트릭스', '디스트릭스9' 등등이 마구 생각나는 종합세트. 불현듯 나타난 외계생물, 뇌를 동력원으로 쓰고.. 감염되었다든가.. 결말 장면은 거의 게임 스토리로 이어질려는 분위기. 오프닝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게임플레이가 시작되는 느낌 ㅎ '진격의 거인'도 연상 가능하겠군하.. 아무튼.. 불량을 걸러내는건 중요해!! 3 out of 5
게임같은 연출이 보이는 듯.. 싱나고 재미있음!! 엉뚱 멍청 한듯한 먼치킨 캐릭터 탐형님. with me, without me... with me, without me... 아무 생각없이 킬링타임으로 젖절함. 잔잔한 개그센스도 훌륭함. 5 out of 5
아만다 사이프리드. 여전히 매력적. What.... if..... Whatif 놓치지 않기. 용기.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진짜 늦은거지.... 사랑에 빠진 아낙네들이 줄리엣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답장을 쓰는 줄리엣 대리인 50년 전의 편지를 발견하고.. 이야기가 시작! 뻔한 이야기지만.. 사이프리드니까... 공감하고 공유하지 못하는 사이, 관심사가 다름.. vs 며칠이지만 흥미 돋는 사이. 함께 하는 여행.. '가 멍충아.. 50년 뒤에 잡을꺼냐..' 잔잔하고 풋풋하고 나쁘지 않은 이야기. 5 out of 5
인상 깊었던 영화인데.. 지나칠 뻔했다. 굉장해!!! 까지는 아니지만.. 이야기의 흐름을 어디까지 중첩시키는가..에 관하여는 감명깊은 영화임. 삼각지대의 미스테리를 담고 있는데.. 미스테리의 끝이 없어! 시작도 끝도 모호함.. 거대한 하나의 Scene이 밑도 끝도 없이 순환되는 느낌.. 마치 꿈에서 깨어나려 해도 계속 꿈속에 있는 영화.. 마지막이 어떻게 되는지 기억이 불확실하네.. 다시 본다면.. 두번째보는거지만 수십번은 본 느낌이 들까? 생각났다!! 영화의 결말!!!! 가만보니 도플갱어스럽군.. 하지만 도플갱어는 아니..ㄹ까 중첩.. 중첩이지.. 중첩이야.. 단 한사람만 중첩되지 않는 듯도 싶고.. 이하는 긁어야 보임. 영화의 전체 플롯 전개.. 이야기의 시작에서 아이를 다그치다가.. 요트여행에 합류..
세 딸과 아빠.. 그리고 여자.. 싱숭생숭한 가운데 상황은 꼬여가고.. 주체할 수 없도록 싱숭생숭싱숭생숭싱생숭!! 사랑은 숨길 수가 없어요. (숨겨도 안되고..) 즐겁게 해주는 사람.. 싱크가 맞는다. 스토리라인은 상향곡선을 그리다가 절정에 치닫고는 폭락하고 잔잔하게 안정되며 마무리~ 내용도 좋고 등장인물도 좋고.. '릴리'는 완전 귀엽고!! 천연덕스런 스티브 카렐. "계획은 불시에 찾아온다." 5 out of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