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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u Story
트라이앵글(Triangle, 2009) - 4 out of 5 본문
인상 깊었던 영화인데.. 지나칠 뻔했다.
굉장해!!! 까지는 아니지만.. 이야기의 흐름을 어디까지 중첩시키는가..에 관하여는 감명깊은 영화임.
삼각지대의 미스테리를 담고 있는데.. 미스테리의 끝이 없어!
시작도 끝도 모호함..
거대한 하나의 Scene이 밑도 끝도 없이 순환되는 느낌..
마치 꿈에서 깨어나려 해도 계속 꿈속에 있는 영화..
마지막이 어떻게 되는지 기억이 불확실하네..
다시 본다면.. 두번째보는거지만 수십번은 본 느낌이 들까?
생각났다!! 영화의 결말!!!!
가만보니 도플갱어스럽군.. 하지만 도플갱어는 아니..ㄹ까
중첩.. 중첩이지.. 중첩이야..
단 한사람만 중첩되지 않는 듯도 싶고..
이하는 긁어야 보임. 영화의 전체 플롯 전개..
이야기의 시작에서 아이를 다그치다가.. 요트여행에 합류하는데..
일정 텀을 두고 되풀이 된다 치면..
첫번째 주자는 영화 주인공 처럼 쭈욱 살아갈테고..
두번째 주자는 첫번째 주자에게 죽는 역할이 된다던가..
몇차례 다음 주자는 첫번째 주자와 맞주치며 죽어나겠죠..
배에서는 어떻게 나왔더라..;;
다시 처음 아이를 다그치던 집에서 잠입하고
아이를 델꾸 나갔지만 반복되는 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애새끼 뒤져서 정신나간채로 다시 요트여행 합류...
여기서 처음 아이를 다그치던 인물은 중첩되지 않지 않은가?!
다시 그렇게 영화의 시작으로 돌아가면 첫번째 주자인 영화의 주인공은 또 계속 살아나가겠군하...
무한 루프... -0-
찾아봤는데.. 이곳에 잘 정리해주셨다.
아이 델쿠 나간 '제스'는 아이랑 뒈지시는 거고..
아이 갈굼치던 '제스'가 아이 뒈지는거 목격하고 정신 나가서 요트여행 합류.
그렇게 순환궤도에 승차하신다는 이야기로 정리되네요.
'시지푸스의 바위'라는 좋은 정보도 Get!!!
미스테리 하고 재밋는 영화임에는 분명해...
이 글이 더 대단하구만!!
위에 가려진 정리 내용도 다 어긋나버릴 정도..
학대하던 '제스'는 이미 죽였었던가..
유령선안에서 모두 죽여야 다시 나갈수 있다고 믿는 '제스'를 다시 떠올리게 됨.
윗글은 완전 추천!! 등장인물 분석까지 해놓으셨네~
시작은 평화롭게..
들이닥친 폭풍우~
유령선에 안착!
도돌이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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