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Programing
- 작품
- minifigure
- 퇴근의 맛
- Wallpaer
- Reverse Engineering
- 개발
- Study
- Riddle
- 사진
- 피규어
- CF
- oculus
- 레고
- Technology
- 생각
- 나날
- Bluelay
- 71039
- iphone
- Test
- bluetooth
- marble
- 미드
- Book
- 영화감상
- 플래시게임
- 일드감상
- 건프라
- Game
- Today
- Total
목록퇴근의 맛 (3)
!n5u Story
꼬막꼬막 흥얼흥얼 꼬막을 외쳐.. 사실 꼬막은 늦가을이 제철이라 11월 12월에 알차다 합니다. 그래서 요새 하는곳이 잘 없소;; 유명하다는 곳을 찾아찾아 간 곳은 충무로.. 작은 골목길 사이에 정취있게 자리잡은 가게.. 첫방문은 단촐하게 낙지덮밥만 먹고 나옴 입니다만.. 단아한 맛이 괜춘~ 그리고 두번째 방문은 정식 꼬막찜, 꼬막무침 꼬막찜은 촉촉함~ 계란으로 치자면 반숙의 느낌으로~ 첫맛은 '으음~ 바다의 맛 꼬막이야~' 지만.. 꾸준히 먹을 만큼의 내 취향은 아냐;;; 난 그저 양념꼬막이 제맛~~~ 맛잇오~!! (' ∇ ' ) 그리고 양태(?), 서대 구이가 등장.. 음.. 생선구이네요... 밥은 매생이굴국이랑 냠냠....
불현듯.. 고로케의 향연... 이 한장의 사진으로 시작된.. 퇴근길 여정.. 저렴한 수제고로켓이렷다아~ 어디든 떠나봅니당.. 퇴근길 슬렁슬렁 찾아간 그 곳.. 조그마한 가게.. 고로켓이군요.. 아담아담 가게에 다스베이더경이 포스를 뿜어줌.. 기본은 감자 고로케... 로켓.. 치즈, 리조또, 단호박, 초코 가 있슴 초코빼고 4개를 처묵처묵~ 기본의 감자가 으뜸이요.. 치즈는 치즈이니.. 단호박도 소량의 치즈를 품은듯.. 리조또는 보리밥 주먹밥 밥밥밥?! 네~ 그러하옵니다.. 지나갈일 있으면 저렴하니 로켓이나 한입해보세~
오래전 체크해뒀던.. 건대입구 미셸~ (michelle) 샌드위치 집입니당.. 미국식이라고 함.. 어린이 공원 옆이라 사들고 공원에서 빈둥거릴 계획의 장소였으나... 그럴 기회가 읍따아!! 그래서 퇴근의 맛기행.. 무난하게 첫째메뉴.. 스테이크 샌드위치 불판에 지글지글해서 얹혀줌.. 초반엔 뜨거움! 절반을 해치웠습니다만.... 쥘쥘쥘... 그래서 수푼이 비치되어있으니 사용하래요. 귀찮은 나니까.. 손으로 촵촵촵~ 먹기는 쪼매 불편하지만 괜춘한 맛~ 사실 샌드위치가 대단해봤자겠지만.. 다음엔 다른 메뉴도 도전해봅시당~ 검색해서 찾은 벽면의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