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취직하면 안 될 회사

http://magazine2.joins.com/magazine/article/ma_article_view_part/0,5360,aid%252D260604%252Dservcode%252DA100100,00.html

이코노미스트 890호

▶회사는 돈을 벌면서 직원에겐 인색하기 짝이 없는 회사 ▶안정성이나 성장 비전도 없어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회사 ▶직원 교육을 등한시해 나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회사 ▶인간성을 황폐하게 하고 삶의 질을 모르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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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기사 전문보기는 유료군요;;
쳇~

회사에 잡지가 놓여져 있어서 문득 보았는데 괜찮은 내용입니다.

'취직하기도 어려운데 아무데나 들어가지뭐~'
이런 마인드로는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시간을 소모할지도 모른답니다. ㅡ0ㅡ
어찌됐건 난감한 문제임은 분명해..

뭔가 해야는겠는데... 뭘해야할지 모르는게 맞는건가..
이전에 상담글이 다시 생각나는군요..
열정을 갖고 무엇을 하고싶은지 확실하게 정하고 나아가라.
단순히 현실도피만으론 안되는것?!

자~ 어떤 것을 할지 정해졌다면 회사를 찾아야지요.
전망있는 유용한 회사를 탐색하기!
수익의 배분이 잘될것, 변화에 적응하며 성장할 기미가 보일 것,

업무시간의 효율적 사용.. 정시퇴근, 자기개발시간..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 빠져있던 사직서 이야기 도 참고되겠습니다.

이놈의 회사는 교육이란게 없어요..;;
전형적인 '일하며 배워라' + '학교에서 뭐했나.. 알고들어왔어야지~' 타입..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는 관심이 없는걸까.. 키워놓으면 뛰쳐나갈까바 그르나..
알아서 잘하는 경력자를 원하는거라면.. 교육받지 못한 신입은 흙파먹으며 렙업하란 것인가..

리더쉽, 주인의식..
자신이 이끌어갈 회사라고 생각하게 하자는 내용도...

'회사는 돈을 준 만큼 일을 시키려 하고, 직원은 일한 만큼 돈을 받으려 한다.'
반대가 되면 안된다고 합니다.
회사가 일을 시킨것보다 돈을 조금 주려 하고, 직원은 돈을 받은 만큼만 일하려 하는것..
직원들에게 지출되는 돈에 후하지 않은곳.. 미래를 보지 않고 현재까지의 실적만을 강조하고 유지하려고만 하는 곳.. 유능한 인재가 떠나가버린곳..
사내복지라든지 수익의 분배가 안되면 인재는 떠나가겠죠..


가만 보니 직장인을 위한 글이 아니라 회사 경영진 보라고 쓴 글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