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재킷(The Jacket, 2005)

걸프전..인가..
전쟁중 머리에 총을 맞았으나 살았다.
그리고 약간의 기억장애..

어느날.. 차가 고장나버린 모녀를 도와주고 난 후,
사건에 휘말리지만.. 기억의 일부가 사라졌다.
정신질환으로 판정받고 들어간 병원..
폐쇄공포 속의 시간여행자..

예견된 자신의 죽음.. 왜? 누가? 어떻게?

알아내기 위해선 다시 시체보관함에 들어가야한다.
'나비효과'에서 에쉬튼 커쳐가 과거를 바꾸기 위해 일기장을 찾듯..
'더 재킷'은 미래로 가기 위해 재킷 & 시체보관함을 찾는다.

의외로 미스테리하고 잔잔한 영화입니다.
스펙타클한 음모같은것이 있을까 없을까 싶지만.. 잔잔한 영화.

신기한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봐도 무방.
2005년 작품인가봐..
여기서의 키이라 나이틀리는 또다른 독특한 매력..

3 out of 5

머리에 총 맞았슈~ 하지만 살았다.

따따시..

꼬맹이..

시체보관함의 뒤틀린 시공..

그녀는 누구인가?

가슴이 있는겨 없는겨? 이미 유명한 빈유..

독특한 목소리가 좋아.. + 강한 이미지(각턱, 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