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0.. D400...

현재 D70...
LCD가 코딱지 만하다는게 뼈져리게 느껴지는 요즘;;

사실 2006년까지 좀 쓰다가.. 방치해둔지 오래되서..
좀 늦게 알아챘습니다;;

때늦은 기변을 생각중...
이젠 DSLR에도 동영상.. 오두막(5D Mark II)은 Full HD지원해주시고.. (최대12분)
첫 동영상 지원이던 D90은 Full HD는 안해주고.. 720짜리 최대 5분
캐논에서는 곧 500D 출시로 보급형 동영상.. 이것 Full HD던가..

동영상 없어도 되긴 한데.. 그냥 아쉬울뿐이고...

아무래도 니콘 기기였으니... 니콘으로 옮겨가는게 좋을듯 하고..

1:1로 옮기면 렌즈군을 물갈이 해야한다니 그것도 좀 그렇고..

D3, 1D Mark III 등은 1:1바디.. 캐논으로 가면 풀프레임이든 크롭이든 상관없지만..

이것저것 보다가 결국 무난하게 D300이 보였슴.

근데.. 이녀석 2007년 출시품이고.. 상황을 보아하니 곧 D400이 발매되려하는 상황.

소문에 따른 D400의 Spec은 동영상 지원인데.. FX라든가 뭐라든가..
보통 D80이나 D300등은 DX를 사용한대고...

대충 보아하니 풀프레임이냐 크롭이냐 말하는듯도 싶고..

결론은 D400이 나와봐야 알것 같습니다;;
오두막이 300만원대던가... D3는 500만원이던가..
D300은 200좀 안되는것 같고..

그래도 역시 돈이 없으니 어찌될지 모르것군요 ;o;

D300은 6fps기본 지원임.. 연사좋으면 이것이긴 한데... D3가 기본 8fps
그냥 그냥 들은 보통 3fps임.

4월14일 Nikon 제품 발표.. 지갑은 얇고.. 눈물은 나고...;;
발표된 제품은 D5000

D400은 가을쯤에나 나오려나..